G6 후기와 가격, 리뷰 댓글 모음 총정리

롤체 깎는 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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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3. 15.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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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로 나온 G6 정보들을 좀 찾아보니 제법 잘 나온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LG폰에게 한번도 당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이번엔 다르겠지 하는 기대감이...열심히 검색해보게 만들었네요. 그래서 제가 찾아본 G6 후기들 함께 공유하려고 합니다. 저처럼 구매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래요. (저도 아직 결정은 못 함)

 

 

 

 

 

 

1. 뽐뿌의 실제 사용자 리뷰들 및 댓글 내용

 

 

 

 1. 카메라 광각 기능 끝내준다. 특히 화소가 일반과 같아져서 더 좋다고 함. (무슨 뜻인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하하..)

 

    야간 사진 잘 나온다.

 

 2. 타사 대비 음질 신세계 (v20과는 차이는 없는데 전력소모가 줄었다고 함) 

 

 3. usb-c타입이다보니 전용젠더를 항상 갖고다녀야하고, 충전할때마다 단자를 뺏다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고 함

 

 4. 디자인이 탈LG급..

 

 5. 그립감은 평범한 수준

 

 6. 배터리 교체형이 좋아서 LG 쓰던 사람은 G6가 일체형이라 실망

 

 7. G6 출시되었지만, 이전 작인 V20 가격은 전략적으로 떨어뜨리지 않음 ( G6 구매 유도 올인 )

 

 8. 차량 블루투스 버전이 낮으면 페어링 시 제목이 안 뜸

 

 9. 18:9 디스플레이가 좋긴한데 완벽하지는 않음. 뭔가 비대칭적인 느낌이 든다는 사람이 있음

 

 

 

 

 2. 플레이웨어 종합평가 점수와 루리웹 커뮤니티 댓글

 

 

  출처 : playwares

 

 

종합적인 평가 요약 : 음질 괜찮다, G5와 달리 하이파이 쿼드 DAC를 지원해서 음감이 좋다
 

                            3D마크로 측정한 G6의 종합 게임그래픽 성능은 노트7, 아이폰 6s+보다 높다

 

                            타사 하이엔드 제품과 비슷한 베터리 타임

 

                            듀얼스크린 사용에 성능상 문제는 없을듯

 

                            발열은 그렇게 많지 않다

 

                            쓰로틀링(끊김,느려짐 등 LG 이전 작에서 발생했던 문제)은 향상된듯

 

                            카메라 사진, 비디오는 만족스럽다

 

                            다만 가격이 높음

 

 

 

 

 

 

 

 

 

그리고 루리웹 내에서 g6 에 대해 의견이 분분한데 댓글 일부 캡쳐한 것 보여드리고 아래에 조금 더 보기 쉽게 정리해서 알려드릴게요

 

 

 

 

 

1. 성능 좋으나 가격이 비싸다. (가성비가 좋지 않다는 평)

 

2. CPU 부품이 스냅드래곤 820 인데, 앞으로 나올 835 가 아닌 점이 아쉽다.

 (앞으로 나올 타사 제품에 비해 성능이 떨어질 수 있다.)

3. LG는 걍 노크온 때문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댓글이 3개 정도 있었는데 저도 핵공감, G2때 너무 편했기 때문)

 

4. 그냥 LG 라서 두렵다.

 

 

 

 

3. 저의 종합적인 의견

 

LG가 이번에 야심차게 준비를 하긴 했나본데... 우선 제 기준에서는 디자인이 마음에 듭니다. V시리즈 이후부터 타사 제품들과는 뭔가 다른 차별성을 확고히 하는 것 같네요. 배터리 교체형은 쓴지가 제법 오래 되서 일체형의 불편함을 잊은지 오래인거 같아요. 포켓몬고 출시 이후부터는 보조배터리가 거의 생활필수품이라서 굳이 방진 방수 기능을 포기하면서 까지 교체형이 아닌 것을 아쉬워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CPU가 스냅드래곤835가 아닌 것은 출시 시기가 가장 최근인 것을 미루어 아쉽기는 하지만 821이 그간 안정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감안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지름신이 온 뒤라 그런지 카메라, 화질, 디자인, 성능 등등 다 별로 불만인 점이 없는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저는 가격이 마음에 계속 걸려서 결정을 못하고 있답니다. 최신의 하드웨어가 아님에도 가격이 90만원이라는 점...음...차라리 A- 급 전략으로 덤벼서 판매량을 극대화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느낌도 있는데요. 물론 자존심 상하는 일이겠지만, LG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워낙 고전하고 있으니 전략적으로 극단적인 수를 두는 것도 좋았을 것 같은데 물론 모두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저는 다음 달에 할부가 끝나기 때문에, 어찌됐건 4월이 끝나기 전에는 결정을 할 것 같아요. 여러분도 합리적인 지름을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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