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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rn-ing/vocal

연구개 드는 방법, 비강으로 호흡/소리를 보내는 방법 팁

출처: Havy님 유튜브 늑대 울음소리를 내다가 입모양을 그대로 유지한 상태로 소리 STOP. 그 입모양에서 손가락 하나를 입으로 넣으면 입천장이 반사적으로 들리게 되는데 그 감각이 연구개를 들어주는 감각입니다. 그리고 호흡을 비강으로 보내는 감각을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팁은, 어릴 때 부모님한테 혼나고 구석에서 소리 안 들리게 흐느끼는 소리를 내보면 공기의 흐름이 느껴지는데 그 방향으로 호흡을 보내 소리를 만든다고 생각하면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34bwll67UTQ

2025.05.27 게시됨

연구개를 들어야 할까? 내려야 할까? 에 대한 고찰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learn-ing/vocal

연구개를 들어야 할까? 내려야 할까? 에 대한 고찰

안녕하세요.최근에 축가를 준비하면서 발성에 대해 더 깊이 공부를 하고 있어 이런 저런 고민이 많은 와중에, 연구개에 대해 참 많은 의견이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스스로의 이해를 위해 정리를 조금 해보았습니다. 1. 연구개와 후두의 상관 관계 우리가 말을 하거나 노래를 할 때 사용하는 성대는 후두를 구성하는 한 부분입니다. 우리 목에서 불룩 솟아있는 부분에 손가락을 대고, 침을 꼴깍 삼켜보시면 후두가 위로 쑤욱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때 후두가 올라가는 순간에 연구개의 움직임에 집중해 보시면, 연구개가 내려가는 느낌을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반대로, 손가락을 여전히 후두 쪽에 댄 상태로 하품을 해보시면 후두가 쑥 내려가는 것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이때 연구개의 움직임을..

2025.05.21 게시됨

learn-ing/vocal

믹스보이스에 대한 고찰

안녕하세요. 9월에 있을 친구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르게 되어 계속 발성에 대해 찾아보다가 최근에 조금이나마 깨달은 바가 있어 글로 남겨놓고자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잠깐 저의 노래에 대한 썰을 풀자면.. 10대에 락발라드에 미쳐서 She's gone, In god we trust 같은 초고음곡을 올바르지 않은 발성(당시에 '반가성' 이라는 이름으로 불린)으로 불러재끼다가 정년이처럼 떡목이 되어서 2-3년 동안은 노래를 하려고 하면 목소리가 뭔가에 막힌 듯이 잘 나오지 않는 요상한 병에 걸려 점점 노래와 멀어지고 있었습니다. 한동안 노래를 안 부르니 저절로 회복을 어느 정도 해서 다시 노래를 부를 수 있게 되었고, 다시 감각을 찾으면서 제2의 전성기처럼 느껴졌었는데 여전히 발성을 제대로 배우지 않아서..

2025.05.12 게시됨

TFT 시즌14 롤체 14.1 패치 점수 올리는 덱 엑셀로 정리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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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T 시즌14 롤체 14.1 패치 점수 올리는 덱 엑셀로 정리

안녕하세요. 롤체 시즌 14 가 시작된 지 일주일 정도 지난 지금, 저도 최대한 시간을 내서 플레이 하며 쌓은 데이터를 통해 어느 정도 메타에 대한 감이 잡히는 것 같아서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새로운 패치가 적용되면 일단 박치기를 하며 데이터를 쌓은 후 어느 정도 감을 잡으면 항상 작성하는 셀프 패치노트입니다. 지난 시즌에 처음 해봤는데 머릿속이 정리되면 플레이도 더 깔끔하게 나오더라구요.  지금 게임을 시작하면 보통 연패 책략가 2명, 동물특공대 2명은 거의 기본으로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아직 패치가 되지 않은 상태이다 보니 밸런스가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어서 저 2개의 덱을 피해 빈집으로 날먹하는 방식이 잘 통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정찰을 자주 하면서 책략가와 동물특공대를 우선적으로..

2025.04.07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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