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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4 - 김영철의 파워FM - 김영철의 진짜미국식영어 - 4회
롤체 깎는 노인
2020. 4. 25.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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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제가 그동안 링크를 빠뜨렸던 것 같아요.
저는 팟빵에서 듣고 있습니다!
http://www.podbbang.com/ch/13410
오늘의 표현은
열 손가락이 모자라.
입니다.
음 어떻게 말하지
우선 내가 열 손가락이 모자를 정도로 ㅇㅇ 하는 게 많다는 뜻이니까...
I can't choose one...? 저의 상상력은 이 정도입니다.
그렇다면 타일러는 어떻게 표현할까요?
아 제가 잘 못 들었나봐요.ㅋㅋㅋ
'열 손가락이 모자라' 아니라 '손이 열 개라도 모자라' 였네요.
그럼 엄청 바쁘다는 뜻이겠죠. 다른 말로는 '할 일이 산더미야' 도 가능하겠네요.
만약 시간을 내어달라는 말을 들었을 때의 대답인 경우에는
I'm really busy 보다는 I'm too busy 가 더 강한 거절의 의미를 갖는다고 하네요.
조금 무례할 수 있으니 가급적 안 쓰는게 좋겠네요.
타일러가 소개하려는 표현은,
I'm up to my neck in work.
목까지 일이 차 있어. ( 서류 더미가 목 높이까지 차 있는 모습을 상상하면 되겠네요.)
타일러가 더 자주 쓰는 표현이 있다면서 소개해준 것은
I got a lot on my plate right now.
지금 내 접시에는 더 올려놓을 수 없을만큼 많은 게 담겨 있어. 다른 거 할 겨를이 없다는 뜻이네요.
회사에서 바쁠 때 꼭 이 표현을 누군가에게 이야기 해봐야겠네요!
까먹지 않기 위해 바쁠 때마다 혼자 중얼거려야겠습니다!
Adio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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